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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글나라 독서감상문대회 최우수상(어린이부)_'눈'을 읽고
제 88호 소식지
<눈>을 읽고 1학년 이*빈
 
이 책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라는 사람이 지은 책이에요.
이 책을 읽고 눈이 우리에게 얼마나 값진 선물인지 알게 되었어요.
눈은 매일 매일 우리를 이끌어 주고, 그리고 눈은 위험한 것을 발견하고
우리를 구해줘요.
저는 눈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지 몰랐어요. 그런데 눈에 대해
이 책에서 배웠어요.
볼 수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을 상상도 안 해 봤어요.
저는 그런 것을 몰랐는데 이 책을 보니까 눈이 정말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눈은 우리를 힘들게 도와주기 위해 여러 가지 일을 하니깐요.
저는 지금 아토피 때문에 눈이 간지럽고 빨개요.
눈을 뜨기도 어렵고 맛있는 과자도 먹지 못해요.
눈이 아프면 불편한 점이 많아요. 저는 눈이 좋아지는 방법을 알고 있어요.
바로 핸드폰을 안 한다. 또 책을 바른 자세로 읽는 것이에요.
눈이 우리를 힘들게 도와주니깐 우리도 눈이 좋아지게 노력해야 해요.
그리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대요.
그리고 또 사람들은 눈이라는 소중한 것을 받지 못해서
영영 잃어버리기도 한 대요.
하지만 눈이 없는 사람들은 다른 선물을 받는대요.
불을 켜지 않아도 되고, 그리고 어디로 갈 수 있는지도 알 수 있대요.
다른 감각들이 있어서 귀로 듣는 것이나 코로 냄새를 맡는 것을 더 잘한대요.
눈은 우리에게 소중하고 빠질 수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