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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에는 도서관에서 만나요
제 115호 소식지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때입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글나라도서관도 문을 활짝 열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2023년 상반기 도서관 프로그램이 곧 공개됩니다. 도서관에 와서 책도 읽고 프로그램도 함께 해 보아요.

어린이를 위한 수업 외에도 성인(학부모_를 위한 특강도 준비 중입니다. 


새해부터 여기저기서 작은도서관의 보조금 지원을 축소한다, 예산을 전액 삭감한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글나라도서관은 정보나 지자체의 지원을 받는 도서관이 아니기 때문에 큰 흔들림은 없습니다만

전국적인 도서관 정책이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지난 2~3년간 도서관 역시 많은 이용자들을 잃어버린 시절이었습니다.

공공의 역할을 하고 있기에 그 어느 곳보다도 철저하게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곳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용자의 감소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어둡고 긴 터널을 이제 벗어납니다. 

이용자 여러분의 발걸음과 목소리가 유난히 그리운 요즘입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StartupStockPhotos님의 이미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