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점차 해제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글나라도서관도 문을 활짝 엽니다.
운영시간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정규 프로그램과 청소년활동, 자원봉사프로그램 등
코로나 이전 도서관을 가득 채웠던 그 모습이 그립습니다.
그동안 글나라도서관은 신간 도서를 확충하고, 도서 정리를 끝냈으며,
온라인으로 청소년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이제 도서관에 직접 와서 책장을 넘기며 책을 읽는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도서관 이용 시간은
화~금 13:00~17시, 토 10:00~14:00 입니다.
도서 반납은 6층에서 월, 수, 금 09:00~18:00 / 화, 목 09:00~20:30 에 가능합니다.
앞으로 도서 대출 시간도 오전으로 확대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Hermann Kollinger님의 이미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