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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나라 도서관 문을 열었습니다
제 88호 소식지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지난 2월 23일부터 문을 닫았던 글나라 도서관 문을 열었습니다.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 중이지만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도서관도 문을 열었습니다.

많은 아이들과 함께 할 수는 없지만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책도 읽고 독후활동도 하고, 

그리고 청소년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휴관을 하는 동안

꿈꾸는 글나라의 도서가 모두 정비되었습니다. 

손때묻은 도서들을 정리하면서 다시 아이들로 북적거릴 날을 기다렸습니다.

도서관 프로그램은 참여 인원을 조정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학기가 시작되어 등교를 하고 있지만 원격수업과 병행하느라 아이들도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터지요.

도서관 자원봉사자 선생님들도 친구들을 기다리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만나요, 우리!!



                             Pixabay로부터 입수된 PublicDomainPictures님의 이미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