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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김*선 선생님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 글나라 자원봉사자카페지기(다음:행복한가베,북&맘북토킹클럽)구포도서관 독서지도 가르치미 팀장유치원출강 강사(그림책읽어주기,독서지도,독서치료,북아트,가베)초등학교출강 강사(독서지도,독서치료,북아트,수학가베)
학교 강의를 마치고 삼삼오오 짝을 지어 나서던 중
프로 정신이 투철한 외판원으로부터 외국어 교재를 구입 하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 공부에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내가
그 때 구입한 교재비가 아까워 시작하게 된 공부가 밑바탕이 되어
오늘날 내가 강사로의 길을 선택하게 된 지름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자로서의 제2의 삶을 선택하게 되면서,
‘내가 만약 다시 일을 한다면 내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는 말이 있듯이
한 가정을 가진 주부로서, 아이의 엄마로서 다짐하고 시작 할 수 있었던 것은
내가 경험했던 아이를 가르치는 일이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강사”
주부라는 말과 어울리지 않게 책(공부)과의 행복한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내가 이 길을 선택한 만큼, 나 자신과 내 아이와 나를 선택한 사람들에게 보다 나은 수준의 강의, 보다 빠른 정보로 남들과 차별화된 강의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강의를 준비하는 나에게 있어 책은 인생의 반려자이자이며 소중한 친구였습니다.

그런 책과 늘 함께 할 수 있어서 어제도 행복했고, 오늘도 행복하고, 내일도 행복할 것입니다.
끝으로 저에게 배움의 장으로 십분 활용할 수 있게 해 주신 도서관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 꿈꾸는 글나라 도서관을 위해 한결같이 도와주시고 수고해 주시는 김말선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