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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이*숙 선생님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 글나라 자원봉사자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 글나라 자원봉사자
처음 글나라를 접하게 된 건 더위가 막 시작된 올해 6월이였습니다. 중앙도서관에서 독서지도자 수업을 듣던 중 주위 사람들로부터 글나라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직접 방문해 보니 일반 도서관의 딱딱한 느낌과 많이 다르더군요.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도서관이 참 맘에 들었어요.

자원봉사 연수를 하고 자원봉사를 시작했지만 자원봉사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도, 어떤 마인드를 갖고 있지는 않았지만 언젠가는 해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자원봉사라고는 하나 제자신이 아직 많이 미흡한 것 같아 수업을 하거나 그러지는 못하지만 글나라로 인해 제가 얻는 게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자원봉사선생님들끼리 모여 책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좋은 영화도 같이 보고, 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여러 좋은 강좌들을 큰 비용들이지 않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너무 좋습니다.

열정이 있으신 여러 자원봉사 선생님을 보면서 저도 힘이 나는 것 같고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드네요. 글나라가 있어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 꿈꾸는 글나라 도서관을 위해 늘 한결같이 도와주시고 수고해 주시는 이정숙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