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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나눔
제 115호 소식지
(사)한국독서문화재단은 인권플랫폼 파랑의 도서관 설립을 위한 도서 기증에 이어 성바오로 배움터에 다문화학생들을 위한 참고도서를 기증하였다. 책이 필요한 기관에 책과 독서교사를 파견하여 독서 다변화를 이끌어온 본 재단은 2023년에도 책이 필요한 곳을 찾아 도서기증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책뿐만 아니라 책을 활용하여 효과적인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독서지도교사를 양성하여 도서를 제대로 활용하고 싶은 기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멈춰있던 독서지도 전문가 양성을 위한 대면 교육도 준비하고 있다. 마스크를 벗고 팬데믹에서 벗어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요즘,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기다린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Tumisu님의 이미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