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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초등학교 입학식 날을 기억하세요?
그때는 지금처럼 모든 것이 풍요롭지 않은 시절 어머니가 깨끗하게 빨아서 내어주시는 옷을 입고 입학식을 하러 발걸음 가볍게 뛰어가던 그 때. 그 넓은 운동장도 내 것이고, 울창한 나무들도 반겨주느라 그 잎들이 더 푸르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가끔 어머니의 어릴 적 초등학교 입학시절의 아련한 기억을 떠올려 보시나요?
그렇게 우리는 한 걸음씩 세상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우리 어린이도 지금 그런 단계입니다. 7세에 초등학교를 들어갔지만 아직은 어린나이입니다. 읽기가 잘되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제 걸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린이의 경우는 처음부터 무조건 줄거리를 쓰게 하면 오히려 독서 감상문에 대한 거부감부터 생길 수 있습니다. 당연히 느낌을 써라 하면 더욱더 어렵겠지요.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을 읽고 나서 어머니와 많은 대화를 해 주세요. 평소에 가졌던 생각이랑 글의 내용과 어떤 점이 같고, 다른지도 이야기 해 보세요. 대화 속에 어린이가 책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면 그것을 글로 써보게 하면 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인 경우 글의 내용을 나열식으로 쓰기 시작합니다. 먼저 처음, 중간 끝의 구분을 하여보고 하나하나 그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줄거리 쓰기를 어려워 한다면 목차를 이용해 보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어렵고 쓰기 싫던 글이 완성이 되고 어린이에게 자신감도 생길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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