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7월 22일 [아름다운 동행 - 김해편]
수로왕릉에서 함께 추억을 기록하는 중...
수로왕릉은 김해의 상징적 문화유적으로
가락국의 시조인 수로왕의 무덤으로 납릉이라고도 합니다.
수로왕은 서기 42년 음력 3월 3일 구지봉에 탄강하여
3월 15일에 즉위함으로서 가락국을 건국하였고
서기 199년 3월 20일에 세상을 떠나 이곳에 묻혔습니다.
왕비의 고향인 인도 아유타국의 용왕을 표시하는
두 마리의 물고기가 채색된 신어문양의 납릉정문을 지나 맞게되는
원형 봉토분의 외형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고개 숙이게 하는 위엄이 넘치는 듯합니다.
* [아름다운 동행 - 김해편]에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함께 한 <새사랑 공부방 비영리 공동체> 친구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