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독서문화재단에서는 2018년 4월 18일 (수)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부산시청에서 개최한 2018년 원북원 선정도서 선포식에 참여하였습니다. 2017년 원북원 도서였던 여행하는 인간에 이어 선정된 올해의 도서는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입니다. '아몬드'는 뇌의 편도체 이상으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한 소년의 성장기를 그리며, 공감 불능의 현대 사회에서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한다는 것이 대단히 어렵고도 소중한 일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도서입니다.
이기숙 이사장님, 정병화 이사님, 직원 1명, 자원봉사자 선생님 2명이 2018년 원북원 선정도서 선포식에 참여하였습니다. 향후 있을 2018년 원북 독서릴레이에 글나라 도서관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