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독서문화재단은 11월 25일(토) 북구 샘물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숲속도서관 토끼와옹달샘 일일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10명의 어린이와 센터관계자가 함께 하였으며, 독서지도사 선생님의 레오리오니의 [한 해 열 두 달]이라는 그림책을 읽었습니다.
독후활동으로는 한 해를 돌아보며 나의 미래의 결심이나 계획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고 책갈피를 만들었습니다. 짧은 시간 때문에 토끼와옹달샘 전체를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토끼'와 '옹달샘'의 맑은 공기를 만끽하였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만남을 이어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