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독서문화재단과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글나라 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과 창의적인 발상의 전환을 위한 하반기 직원 워크샵을 2016년 10월 15일~16일, 양일간 전주와 완주, 삼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전라북도 완주 풍류학교에서
피아니스트 임동창 선생과 함께
완주 풍류학교에서 2016년 한 해 총 5번의 공연을 가진 사랑방풍류
마을사람과 함께 하는 축제, 로컬푸드가 있는 축제, 소통하는 축제를 경험하고 배우고 왔습니다.
전라북도 삼례문화마을
책박물관, 북아트공방, 북하우스를 비롯한 책 문화공방과
칼데콧 전시를 보았습니다.
전주 한옥마을 내에 있는 최명희 문학관을 둘러봤습니다.
대승한지마을에서는 숙박을 하였습니다.
보름달이 뜬 밤에 함께 읽는 책이야기를 나누었고
앞으로 한국독서문화재단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직원 워크샵을 통해
많은 것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