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4일(월) 오전 9시 30분에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 글나라 앞에 모여 송도 암남공원으로 꿈꾸는 글나라 자원봉사자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오전 9시 30분 꿈꾸는 글나라 앞에 모인 7분의 자원봉사자 선생님과 함께 송도 암남공원으로 출발했습니다.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8월이었지만, 송도 암남공원은 자연이 만든 산그늘 덕분에 시원하게 등산을 할 수 있었습니다. 흔들흔들 다리도 건너고, 산 중간중간에 전시되어 있는 멋진 비엔날레 작품들도 보았지요~그 중에서도 다이아몬드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바다는 정말 아름다웠답니다. | ||
한참을 걸어 도착한 정자에서는 시원한 바람이 땀을 씻어주었고, 아름다운 바다가 한눈에 다 보였지요~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찰칵!' 예쁜 단체사진을 찍었답니다. 눈부시게 반짝였던 8월의 송도 바다를 아쉽게 뒤로하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땀 흘리고 난 후에 먹는 점심은 가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꿀맛이었답니다~ 도서관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나누었던 정다운 이야기와 웃음들이 참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오늘 함께 해 주신 자원봉사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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