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7일(월)~8월 20일(목) 4일간의 제 4기 어린이자원봉사자 연수가 있었습니다.
2009년 8월 17일(월) 오전 10시에 4번째 어린이자원봉사자 연수가 시작되었습니다. 8월 17일(월)부터 8월 20일(목)까지 4일동안의 연수와 과제를 제출하면 수료식과 함께 어린이자원봉사자가 되어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 글나라에서 자원봉사를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첫째날에는 서창오 선생님과 김상윤 교수님의 자원봉사에 대한 뜻깊은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8월 18일(화) 둘째날에는 어린이자원봉사자가 되면 꿈꾸는 글나라에서 진짜로 하게 될 자원봉사일에 대해서 배웠답니다. 오늘의 도서관이 있기까지의 이야기와 어린이자원봉사자가 하게 될 여러가지 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책 모양을 북아트로 만들어서 책의 구성을 자세히 살펴본 시간을 가졌답니다. 특히 '책읽어주기'방법을 즐겁게 연습하던 친구들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해설자 목소리, 화난 목소리, 아주머니 목소리, 아기 목소리를 흉내내던 친구들은 정말 즐거워 보였습니다. | ||
8월 19일(수) 셋째날은
꿈꾸는 글나라에서 먼저 자원봉사를 하고 있던 자원봉사 멘토를 만났습니다. 조위자 자원봉사 선생님과 권정희 3기 어린이자원봉사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듣는 친구들의 눈은 매우 진지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어떠한 어린이 자원봉사자가 될지 각오를 적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재미있는 봉사자', '씩씩한 봉사자' 등 여러 각오들이 나왔답니다. 8월 20일(목) 넷째날에는 임애정 선생님과 함께 어린이인권에 대한 공부를 하였답니다. 어린이인권선언서를 만들어 보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새롭게 7명의 멋진 제4기 어린이자원봉사자들이 만들어졌답니다. 7명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 글나라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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