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독서문화재단에서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전국적으로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지역 독서 인프라 확충지원 - 지역 독서교육 협력기관 모집' 사업에 선정되어 [나를 찾아 떠나는 문학여행] 을 진행하였습니다. 5월 26일부터 7월 14일까지 주 1회, 하루 3시간씩, 8주간 진행되었으며 총 24시간의 교육이 강의실과 문학관,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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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시 - 문학, 책과 만나다! 에서는 장도미니크 보비의 <잠수복과 나비>를 읽은 소감을 함께 한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며 느낀점을 엽서에 써서 전지에 붙이고, 여기에 공감 댓글을 서로 서로 달아 주었습니다. 2차시 - 문학관 나들이 1 - 추리문학관편에서는 해운대 추리문학관을 방문하여 김성종 작가님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김성종의 <여명의 눈동자>를 읽고, '여명의 눈동자'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본 후, 작가님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3차시 - 문학, 음악과 만나다! 에서는 음악카페를 찾아가 강의도 듣고 음악을 들으며 노래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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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시 - 문학관 나들이 2 - 요산문학관편에서는 요산문학관을 방문하여 김정한 선생님과 그의 작품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차시 - 문학, 영화와 만나다! 에서는 새롭게 영화를 바라볼 수 있는 철학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6차시 - 문학, 문화예술 현장과 만나다! 에서는 북카페로 자리를 옮겨 문화다양성과 문화예술교육에 대해 새롭게 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
7차시 - 문학관 나들이 3 - 문학기행편에서는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되었던 하동 평사리로 문학기행을 다녀왔습니다. 8차시 - 문학,나를 만나다! 에서는 그동안의 문학여행을 되돌아 보며 문학의 의미를 찾고, 자신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겼습니다. 자신만의 문학여행에서 스스로 정의내린 문학의 의미는 문학을 새롭게 접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었길 바랍니다. [나를 찾아 떠나는 문학여행]은 이번 만남을 이어 후속모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가칭 <나*떠*문>은 월 1회의 독서모임과 번개를 가집니다. 다음 만남은 아이들 방학관계로 8월 18일 화요일 10시입니다. 열심히 참석하시고 수료하신 분께는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하반기에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만나뵙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