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있는 숲속 놀이터 '나무야 놀자'는 자연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책 놀이를 통해 긍정적인 독서활동을 경험하게 하기 위한 초대행사로 파랑새 아이들에게 신나는 하루가 되었답니다. <만나서 반가워! - 나무야 놀자>에서는 토끼와 옹달샘에 있는 각양각색의 나무들을 보고 길을 따라 걸으면서 자연을 만끽했었고, <전래노래부르기>시간에는 재미있는 나무타령을 배우고 노래도 함께 불러본후 나만의 나무타령을 만들어서 친구들과 부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림책 읽기> 시간에는 다양한 나무가 담긴 이야기 책을 함께 읽으면서 토끼와 옹달샘에 있는 나무들도 관찰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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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만남을 정리하며 <엄마들의 그림책 학교> 선생님들이 준비한 책 선물을 받는 아이들의 모습에 예쁜 웃음꽃이 피었답니다. 수고하신 엄마들의 그림책학교 선생님들과 참가한 파랑새 아이들에게 모두 좋은 시간으로 기억에 남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