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글나라에 들어오는 입구에 <이야기샘>선생님들의 여러 그림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공연을 들으러 온 친구들이 그림들을 열심히 구경하였지요. 정말 그림책과 똑같이 그려진 그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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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율동으로 시작된 이야기샘 선생님들의 옛이야기들은 너무 재미있었지요. <맛있는 죽>, <호랑이와 범벅장수>, <떡은 누가?>, <어리석은 소원 >, <멍텅구리>, <정신없는 도깨비>, <커다랗고 커다란이야기> 이야기들을 들려주시는 선생님들의 표정과 말투에 저절로 빠져들어버렸어요~ 마지막으로 '아씨방 일곱동무'를 동극으로 재미나게 보여주셨어요~그리고 <이야기샘>선생님들이 준비해오신 떡을 다함께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 꿈꾸는 글나라 친구들은 너무 좋은 시간들을 가졌네요^^ 이야기샘 선생님들~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