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시작 전 부른 즐거운 "옹달샘" 노래와 신나는 율동... '미니 옹달샘'과 '슈퍼 옹달샘'이 있었죠. '미니 옹달샘'은 아주 작은 목소리와 작은 동작으로... '슈퍼 옹달샘'은 큰 목소리와 커다란 동작으로... 덕분에 공연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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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문화공연은 오랜만에 만나는 "탈 인형극 - 집나가자 꿀꿀꿀"이었습니다. 귀여운 아기 돼지 삼남매가 돼지엄마보다 더 좋은 엄마를 찾아 집을 떠납니다. 당근만 주는 토끼엄마도 만나고... 맛있는 사탕을 혼자만 먹는 욕심쟁이 양할머니도 만나고... 마지막엔, 돼지 삼남매를 잡아먹으려는 늑대아빠까지 만나 큰일 날 뻔 하죠. 결국 진짜 좋은 엄마는 돼지엄마 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집으로 돌아간답니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엄마는 우리엄마라는 거... 글나라 친구들은 모두 알고 있죠?!^^ 더 재밌는 공연으로 3월에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