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토) 오후 12시. '꿈꾸는 글나라로의 초대'
겨울비가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글나라 가족이 찾아주었습니다.
12시부터 대강의실에서는 '북아트 전시회 및 판매', '그림책 전시 및 상담' 등이 있었어요. 몇 달동안 북아트 작품을 준비하신 동아리 '다솜모아' 선생님... '그림책 전시 및 상담', '동화 속 이야기 나라'를 준비하신 동아리 '엄마들의 그림책 학교' 선생님...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은 선생님께서 수고하신 대강의실에서는요... '암각화에서 전자책까지'라는 제목아래 책의 역사를 따라가보고... 100여점의 북아트 작품도 구경하고... 좋은 그림책을 보며 이와 관련된 상담도 하고... 북아트 바자회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도 할 수 있었답니다. 전시회에 다녀가신 많은 분들...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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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꿈꾸는글나라 도서관에서는 '보이는 라디오'가 진행되었습니다. 도서관, 책 등과 관련된 사연도 소개하고 평소에 좋아하는 노래도 신청하고 '글나라'로 삼행시도 지어봤지요. 또, '동화 속 이야기 나라' 시간에는 총 4편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빛그림을 통해 만나보고 프로그램 중간중간에는 도서관 여기저기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즉석사진도 찍고 즐거운 게임시간에는 '글나라 가위바위보 왕'을 뽑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답니다. 2시부터 4시 30분까지 투표했던 '글나라 올해의 책'에는... 소중애 선생님의 "생각 많은 강아지 몽상이"가 선정되었습니다. 함께 했던 소중한 분들과의 기념촬영을 끝으로 '꿈꾸는 글나라로의 초대'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글나라에 대한 애정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사연과 톡톡 튀는 재치가 돋보이던 삼행시를 보내주신 분들... 작은 선물에도 기뻐하며 환하게 웃던 친구들... 그 외 '꿈꾸는 글나라로의 초대'에 기꺼이 응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 행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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