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마음까지 설레던 10월...
꿈꾸는 글나라 10월 문화공연 '패널셔터(윤판동화)' - "자꾸자꾸 나오는 항아리"가 공연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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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이야기와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된 선생님의 실감나는 연기에 흠뻑 빠진 아이들...
'자석'이나 흔히 말하는 '찍찍이'도 없이 검은 판에 착착 달라붙는 종이 인형들을 보며 신기해 하기도 하고...
선생님과 함께 신나게 노래도 부르며... 거기에 맞춰 율동까지 선보였죠.
공연을 본 모든 아이들에게 잊지 못 할 좋은 추억이 되었을 거라 믿으며... 11월에도 좋은 문화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