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문에서 이런프로그램이 있다는것을보고 알았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남학생을둔 엄마인데요, 올초 아빠가 사업에 실패하고
떨어져 지내고 있습니다.
연락도 않되고요, 저도 뒷수습을 하느라 아이에게 관심도 덜갖게되고
짜증도 부립니다. 부끄럽지만....
아이가 컴퓨터게임은 좋아하지만 책이나 공부할떄는 하기싫어 억지로 하는 모습이 보일때면 야단도치고 타일러도 보지만 그때 뿐이고 고쳐지질
않네요.
저학년 일때 잡아주고 싶은데 어떡해야 할지 답답 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