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나눔의 도서기증을 담당하고 있는 최지호입니다.
책이 무사히 도착하였다니 다행입니다.
학생들의 웃음과 눈빛이 맑고 건강하여 사진을 보는 순간 즐거움이 밀려듭니다.
이렇게 나눔의 도서기증을 진행하면서 어린이나 청소년의 행복한 미소를 떠올리면 괜스레 가슴이 뿌듯해 지며 보람이 한 가득 자리하게 됩니다.
좋은 책을 많이 읽는 만큼 좋은 생각과 마음도 함께 자란다면 더 이상 바랄것이 없을 듯 합니다.
올해도 진정중학교 도서관이 알차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