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나눔의 도서기증을 담당하고 있는 최지호입니다.
마음보다 피부에 먼저 내려앉은 겨울과 함께 새해가 다가왔습니다. 지난 해를 조심스레 정리하셨다면 이제 힘차게 용의 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나아가 올해도 모든 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웃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12월은 '찾아가는 나눔의 도서기증'이라는 취지아래 본 재단이 직접 방문하여 도서를 기증하였으며 선정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 경남 거제시 남부면 주민자치센터(100권)
선정된 기관은 나눔을 통한 무한한 기쁨과 행복이 늘 자리하길 바랍니다.
나눔의 도서기증은 언제든(매달) 신청하실 수 있기에 선정되지 못한 분들도 항상 관심가져 주시길 부탁드려 봅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께 도서를 나누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한국독서문화재단이 되겠습니다. 따뜻한 분들의 진심어린 신청으로 보다 많은 곳에서 독서로 인한 웃음이 퍼져나오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