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나눔의 도서기증을 담당하고 있는 최지호입니다.
해마다 봄은 줄어들고 더운 여름이 길어지는 것 같아 아쉽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성한 녹음과 시원한 바다향기를 오래 느낄 수 있다는 생각에 또 기분이 나아집니다.
여름의 더위가 짜증보다는 시원한 삶의 활력이 되길 기원하며 5월 나눔의 도서기증 선정처를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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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촌9종합사회복지관(30권)
선정된 기관이 빠른 시일 내에 책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선정처가 공지되면 나눔의 행복을 통한 기쁨과 선정되지 못한 분들에 대한 죄송스러운 마음이 동시에 찾아옵니다. 나눔의 도서기증은 언제든(매달) 신청하실 수 있기에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분들도 항상 관심가져 주시길 부탁드려 봅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께 도서를 나누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한국독서문화재단이 되겠습니다. 따뜻한 분들의 진심어린 신청으로 보다 많은 곳에서 독서로 인한 웃음이 퍼져나오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