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나눔의 도서기증을 담당하고 있는 최지호입니다.
어느덧 각양각색의 꽃들과 끝없이 초록으로 치닫는 나무들이 푸르게 다가왔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과는 무관하다는 듯 봄의 정경은 늘 평화롭기만 합니다. 이 포근한 기운에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기원하며 3월 나눔의 도서기증 선정처를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 래 -
- 동양산지역아동센터(30권)
선정된 기관이 빠른 시일 내에 책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선정처가 공지되면 나눔의 행복을 통한 기쁨과 선정되지 못한 분들에 대한 죄송스러운 마음이 동시에 찾아옵니다. 나눔의 도서기증은 언제든(매달) 신청하실 수 있기에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분들도 항상 관심가져 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께 도서를 나누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한국독서문화재단이 되겠습니다. 따뜻한 분들의 진심어린 신청으로 보다 많은 곳에서 독서로 인한 웃음이 퍼져나오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