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한국독서문화재단의 이희용입니다.
발표는 글을 등록하신 날 이미 공지 된 상태입니다. 아쉽게도 파랑새지역아동센터에는 도움을 드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11월 나눔의 도서기증은 부산에 위치한 '이삭의 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자체 선정을 거친 결과 '이삭의 집'으로 도서를 보내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본법인에서도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으나 귀기관 어린 친구들이 상심보다는 덜할 듯 싶습니다.
마음만으로만 연결하고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닌 사항이기에 이해해 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차후에는 파랑새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