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무척이나 많이도 내린 금요일,
아이들과 저녁 급식을 먹고 있었는데, 너무도 반가운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한국도서문화재단에서 보내주신 책들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와~~하는 함성과 함께,너무도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각자 맘에드는 책을 집어들고,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평소 읽고 싶어하던 책들이 많이 있다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들이 아직도 선합니다~
저희아이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주신 책들을 잘 읽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희 기관을 이용하는 아동 뿐만이 아니라,
지역의 아동들까지도 다양하게 재미있는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귀한 나눔에, 너무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