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한국독서문화재단 나눔의 도서기증을 담당하고 있는 이희용입니다.
보내주신 정성 잘 읽었습니다. 문화시설 및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한 열악함이 아이들의 가슴속 상처로 남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도 목사님 같이 따스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아직까지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선한문고' 친구들도 따스한 울타리 속에서 미소 짓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 마음에 저희 법인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꺼운 마음으로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전화통화로 말씀드린 것처럼 증도서와 관련된 서류도 보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서류가 도착해야만 신청이 완료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