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나눔의 도서를 담당하고 있는 이희용입니다.
-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 (앞의 문구를 가슴깊이 새기며 시작해 봅니다.)
7월에는 나눔의 도서를 신청한 곳이 한곳도 없었습니다. 안타깝게도 7월엔 도서기증이 되지않을 것 같습니다.
나눔의 도서기증은 따스한 손길을 나누고 계시는 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곳입니다.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한국독서문화재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