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천부곡사회복지관 빛나라어린이도서관 담당자 김수인입니다.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은 저소득 밀집지역인 영구임대아파트와 2차 주공아파트 단지 내에 있어 소외계층(노인, 장애인)과 저소득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에 8곳 이상의 일반아파트단지가 있어 지역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08년에 도서관을 개관하여 하루평균 이용인원이 25명으로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며, 특히 부모님들께서 자녀의 독서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부모의 욕구에 비하면 아직 도서관의 도서가 많이 부족합니다.
문학나눔에서 선정된 도서지원을 통해 지역주민 및 아동들이 다양한 도서를 접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