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한국독서문화재단 나눔의 도서기증을 담당하고 있는 이희용입니다.
보내주신 정성 잘 읽었습니다. 지난 2009년에 인연을 나누었던 곳이라 좀 더 눈에 들어옵니다. 여전히 열악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것만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지난 번 처럼 저희 법인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꺼운 마음으로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기증도서와 관련된 서류도 보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서류가 도착해야만 신청이 완료됩니다.)
이번에도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