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나눔의 도서를 담당하고 있는 이희용입니다.
9월이 주는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불러주는 듯 합니다. 예전 돌아서던 가로수 아래로 쌓여있던 단풍을 생각나게 하는군요. 이젠 이 모든 것들이 기억에서 아련한 추억으로 넘어갈듯합니다 작은그리움들과 함께해보시는건 어떨까합니다
8월에는 나눔의 도서기증처로 선정된 곳이 없습니다. (자체 선정기준에 부합되는 곳이 없었습니다.) 안타깝게도 8월엔 도서기증이 되지않을 것 같습니다.
나눔의 도서기증은 따스한 손길을 나누고 계시는 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곳입니다.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한국독서문화재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