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번에 저희가 선정이 안 되었군요.
그럼 다시 신청을 해야 하는지요?
혹시나 선정 기준에 부족한 점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마음에 걸리는 것은 애써 100권의 목록을 선정했었는데 그게 과했던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다시 희망을 가져도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