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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옹달샘이 바뀌고 있어요
제 69호 소식지

 

(주)큐라이트와 (사)한국독서문화재단 기업연수원이자 숲속도서관인 '토끼와옹달샘'이 변신 중입니다. 천장이 높고 공간이 넓었던 본관이 도서관의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본관에서는 세미나, 회의 등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고, 공식적인 일정이 없을 때는 도서관으로 운영됩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토끼와옹달샘을 찾아주셨는데요. 야외 서가에도 시집, 에세이, 세계문학 등이 자리하고 있고, 본관에는 인문학을 비롯한 다양한 서적이 채워지고 있습니다. 또한 토끼와옹달샘 문화회원제도 시행을 앞두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