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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나라도서관 청소년 봉사활동
제 85호 소식지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글나라도서관이 친구들을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개학을 시작했을 때 고민을 많이 했는데, 혹시라도 모를 일에 대비하여 조금 더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7월부터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와서 도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 3명 이하로 철저히 제한하고 있으며 손 소독도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문을 닫고 있는 동안 도서를 분류하고 새로운 책을 배치하고 낡은 책을 폐기하였습니다. 지금은 청소년들이 마무리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8월 중 도서관 문을 다시 열면 깨끗하게 정리된 책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